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진행상황/교육감 (문단 편집) == [[광주광역시]] == [[전교조]] 출신인 [[장휘국]] 현 교육감은 무상급식등으로 교육복지에는 성과를 거뒀다는 지역내 평가이나 문제는 '''광주의 학력이 이전보다 떨어졌다'''라는 논란에 휘말렸다는 점. 사교육이 약하고 강제야자(...)를 통해 학력을 유지해오던 광주가 장교육감 취임 이후로 전국 학력평가에서 순위가 떨어지는 등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대학입시에 매우 민감한 현실상 교육감에 대한 평판에 논란이 이는 상황. 또한 장교육감을 둘러싸고 인사문제와 통합진보당 경기동부와의 선거업무 대행계약등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선거가 1년이 넘게 남은 시점에서도 벌써부터 보수적 성향과 진보적 성향 인사들이 출마 의사를 피력하고 있다. 결국 장교육감이 광주의 학력저하 논란을 잠재울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면 재선은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이런 탓에 진보진영에서는 교육감 후보를 놓고 고민을 하고 있다. 현재 진보진영측 후보군은 장휘국 현 교육감과 정희곤 교육위원, [[윤봉근]] 시의원이 꼽히는데 특이하게도 모두 전교조 출신이다.(...) 장교육감은 진보시민진영에서 자신을 재추대할것을 주장하는 반면 다른 후보들은 경선을 치뤄야 한다고 맞서고 있는것. 게다가 윤봉근 시의원은 장교육감이 나서는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라고 하여 진보진영의 후보 단일화 과정이 험난할것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일에는 지난 교육감 선거때도 출마한 바 있는 고영을 고구려대학 이사장과 [[양형일]] 전의원([[조선대학교]] 총장을 지낸바 있다), 박표진 전 부교육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들은 모두 보수진영측으로 분류된다. 끝내 진보진영의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표심이 보수진영으로 쏠릴 가능성도 없지 않다. 유력한 인물로는 국회의원도 한바 있는 양형일 전 의원이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유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그러나 막상 본선에 가자 장휘국 후보가 현직 프리미엄 덕인지 앞서는 중이고 양형일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이다. 특이한 점으로 광주 교육감 선거의 경우 지지율 조사 결과가 기관마다 편차가 심하다. 사실 이는 이번 선거가 진보진영에게 유리하게 전개되어 장휘국 후보가 논란을 예상보다 덜 받은 탓이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917474|#]] 개표 결과 장휘국 현 교육감이 47% 이상의 지지율로 무난하게 재선에 성공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